HomeEssayEssay & 시가을꽃EssayEssay & 시가을꽃정호승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07/31/2025이제는 지는 꽃이 아름답구나 언제나 너는 오지 않고 가고 눈물도 없는 강가에 서면 이제는 지는 꽃도 눈부시구나 진리에 굶주린 사내 하나 빈 소주병들고 서있던 거리에도 종소리처럼 낙엽은 떨어지고 황국도 꽃을 떨고 뿌리를 내리나니 그동안 나를 이긴 것은 사랑이었다고 눈물이 아니라 사랑이었다고 물 깊은 밤 차가운 땅에서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꽃이여 Previous article찻잔 향기 너머의 전쟁 이야기Next article빙수 한 산山… 하실래요?POPULAR ARTICLES Living캐나다 최고의 직장은 어디일까? 04/10/2025 Local News건강 100세 시대, ‘국선도’로 펼친다. 02/26/2025 Living밴쿠버 총영사관 주최 IT 개발·디자인 분야 취업 컨퍼런스 성료 11/26/2024 Living늘푸른 장년회, 다양한 강좌로 새해를 연다 01/14/2025 Living캐나다 정부 “여행 계획 전 여권 규정 잘 살펴야” 12/19/2024 Living캐나다인들, 진화하는 사기 수법에 경각심 가져야 03/17/2025 Latest NewsQS 세계대학 순위 2026 08/06/2025 “문화유산 박물관 건립에 힘을 모을 터” 08/05/2025 틱톡 통해 10대 사이 퍼지는 ‘어퍼 데키’… “카페인 중독 위험” 08/04/2025 언어치료사가 제시한 ‘작명시 피해야 할 아이 이름’ 3가지 08/03/2025 Load moreMost Read Living“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시길” MK Pilates 이민경 대표12/27/2024한국에서 쌓은 커리어를 이민 후 잘 성장시켜 엄연한 사업가로서 터를 다지고, 이제 더 가치있는 일을 위해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는 여성 사업가가 있다. 바로...Read more PeopleRealtor Jeannie Yang04/04/2025"신뢰받는 에이전트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4월의 표지를 장식할 커버스토리는 전문 분야에서의 탄탄한 능력 뿐 아니라 화사한 미모에 야무진 언변까지 갖춘 리얼터 Jeannie Yang과의 인터뷰....Read moreLo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