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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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 머니 트렌드 2026

저자 : 김도윤, 정태익, 김광석, 김승주, 김용섭 저 외 3명

2026년을 앞두고 한국 경제의 나침반이 될 책이 돌아왔다. 바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경제 전망 시리즈, ‘머니 트렌드 2026’이다.

 

 

‘새해에 가장 먼저 펼치는 책’, ‘경제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는 찬사를 받아온 이 시리즈는 해마다 480만 명이 선택하며, 경제 예측서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누적 조회수 17억 뷰를 기록한 경제 콘텐츠의 정수를 한 권에 모은 이번 책은 거대한 변화의 한복판에 선 우리에게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라는 물음을 던진다.

 

책은 거시경제부터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테크, 문화 트렌드까지 6개의 큰 흐름을 중심으로 2026년의 돈의 방향을 읽어낸다. 참여한 전문가들은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8인으로, 김도윤, 정태익, 김광석, 김승주, 김용섭, 김학렬, 김현준, 최재붕 등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인물들이다. 그들은 단순한 예측을 넘어, 변화의 파도 속에서 ‘스스로 생존 전략을 세우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길을 제시한다.

 

올해의 핵심 키워드는 ‘유동성의 힘’이다. 수도꼭지에서 물이 흘러나와 컵을 채우듯, 실물경제에 공급된 돈이 자산시장으로 퍼져나가는 흐름이 다시 시작될 조짐이다. 금리 인하 기대와 글로벌 유동성 확장 움직임 속에서, 2026년은 경기 반등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동시에 ‘불확실한 유동성의 시대’라는 경고도 잊지 않는다. 자산시장은 여전히 흔들리고, 새로운 화폐 질서가 재편되는 순간에는 기회와 위험이 공존한다.

 

주식시장은 다시 꿈을 꾼다. 코스피 5000 시대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AI, 방산, 콘텐츠 산업 같은 성장 동력이 부각된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현상이 구조적 변수가 되며, 전세 소멸과 정책 변화가 맞물려 3대 파도가 밀려올 전망이다. 신축 중심의 수요 집중 현상, 월세 시장의 질주, 정책 대전환이 맞물리며 자산 지형을 새로 그릴 것으로 보인다.

 

경제 흐름은 단지 숫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머니 트렌드 2026’은 소비와 문화의 변화를 함께 읽는다. 디지털의 피로감 속에서 ‘경험 사치’와 ‘아날로그 감성’이 부상하고, Z세대는 다시 오프라인의 즐거움을 찾는다. 물건보다 경험, 브랜드보다 취향을 중시하는 흐름은 소비 시장의 새로운 프리미엄 기준이 되고 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시장의 움직임도 이 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스테이블코인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화폐 전쟁’이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닐 만큼 각국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서며 투자 자산의 패러다임이 달라지고, 실물 자산과 연결되는 NFT, RWA(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의 확장은 또 다른 기회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기술의 혁명, AI 리셋 시대가 펼쳐진다. 인공지능은 이제 단순히 인간을 돕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자율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 이 변화는 산업 구조를 바꾸고, 일자리와 기업의 생존 방식을 새롭게 정의한다. 헬스케어, 반도체, 6G, 친환경 에너지 등 각 분야에서 AI는 이미 게임의 법칙을 다시 쓰고 있다.

 

‘머니 트렌드 2026’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명확한 나침반이 되어준다. 거대한 흐름 속에서도 결국 ‘돈을 버는 사람’은 변화를 먼저 읽고 움직이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경제 전망이 복잡하고 뉴스가 넘쳐나는 시대, 이 책은 숫자 뒤에 숨은 진짜 흐름을 보여준다. 한 해의 시작을 앞둔 지금, 나의 자산과 소비, 그리고 방향을 점검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가이드북은 없을 것이다. 2026년 붉은 말의 해, 부의 상승 곡선에 올라탈 기회는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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