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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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한카문학상 당선자 발표

으뜸상에 산문부문 지연옥(수필). ‘바람이 전해준 말’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하태린)이 주최한 제13회 한카문학상 공모 당선자가 발표되었다.
산문부문에서는 지연옥씨가 수필 ‘바람이 전해준 말’이라는 작품으로 으뜸상, 고희경씨가 ‘분가’, 우제용씨가 ‘오늘이 그날이다’ 라는 수필로 각각 버금상에 당선되었다. 운문부문에서는 김정임씨가 시 ‘그리움’, 문선혜씨가 시 ‘만년설’로 각각 버금상에 당선되었다.

이원배 심사위원장은 종합심사 평을 통해 ‘외국에서 오래 살다 보면 잊어버리기 쉬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리고, 디아스포라의 삶에서 오는 갈등과 회한을 조금이라도 지우기 위해서는 문학만큼 좋은 도구가 없다’고 하면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나날들을 생생하게 기록해 나가야 할 사명이 있다’고 언급하며 당선자들의 향후 왕성한 창작활동을 기대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4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로히드몰에 소재한 카메론 커뮤니티 센터 110호에서 개최된다. 또한 시상식 후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인 박혜경씨의 시집 ‘나무야 춥지?’에 대한 출판 기념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전화 (604) 435-7913 또는 이메일(kwac2009@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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