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밴쿠버 일부 학교에 전화로 위협이 접수되면서 코퀴틀람·포트무디 지역 여러 학교가 ‘Hold-and-Secure(출입 통제)’ 조치를 시행했다. 코퀴틀람 RCMP는 2월 4일 정오 무렵(약 12:25 p.m.) 첫 신고를 접수했으며, 총 8개 학교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확인 결과 위협은 신빙성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고 밝혔고, 각 학교는 상황에 따라 조치를 해제했다. 현재 경찰은 위협이 걸려온 전화 출처를 추적 중이다.
전화 위협으로 학교들이 Hold-and-Secure에 들어갔지만, 많은 학부모들이 더 불편했던 건 “사건 자체”보다 공지 방식이었다. 일부 부모들은 첫 공지가 늦거나, 이후 메시지도 맥락이 부족해 “지금 상태가 해제된 건지, 픽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추측해야 하는 느낌이었다고 말한다. 경찰은 위협이 신빙성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지만, 학부모들은 앞으로 비슷한 상황에서 더 빠르고 명확한 안내(현재 상태/다음 업데이트 시간/픽업 지침) 가 필요하다는 반응이다.
출처: City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