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월드컵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밴쿠버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주말, 밴쿠버 다운타운 중심가에 월드컵 공식 굿즈를 만날 수 있는 대형 오프라인 매장 두 곳이 전격 오픈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매장은 다운타운의 가장 핵심적인 쇼핑 구역에 자리 잡는다. 첫 번째 매장은 롭슨 스트리트와 그랜빌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810 Granville St.)으로, 과거 다이소가 있던 약 140평(5,000평방피트) 규모의 대형 단독 매장이다.
두 번째 매장은 인근 CF 퍼시픽 센터 몰 상층부 복도에 위치하며, 애플 플래그십 스토어 및 웨스트 조지아 스트리트 출입구 바로 옆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스토어에서는 각 개최 도시의 한정판 유니폼, 기념 티셔츠, 후디, 모자, 스카프, 공식 매치볼 등 축구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공식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한다. 앞서 지난달 밴쿠버 국제공항(YVR) 국내선 출발 구역에 첫 번째 팝업 스토어가 열린 데 이어, 이번 다운타운 매장 오픈으로 본격적인 월드컵 마케팅이 시작된 셈이다.
대회가 시작되면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7개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수많은 인파가 밴쿠버로 쏟아져 들어온다. 인파가 몰리기 전, 여유롭게 한정판 굿즈를 선점하고 축제 분위기를 먼저 느껴보고 싶다면 이번 주말 다운타운 나들이 동선에 월드컵 스토어를 추가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