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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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모든 것은 이미 말해졌지만, 나만의 언어로 다시 읽을 때 진짜가 된다" 올겨울, 전 세계 문학계가 주목하는 2001년생 천재 작가 스즈키 유이가 우리에게 묻는다. 수많은 말들이...

어른의 품위 – 최서영

“나를 살필 줄 아는 너그러운 어른이 되고 싶다” 어른의 품위 - 최서영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아니면 그저 버티고 있는 걸까. 에세이...

네 눈동자 안의 지옥(Inferno: A Memoir of Motherhood and Madness)

 “모성과 광기 사이, 한 여성이 지나온 지옥의 기록” 네 눈동자 안의 지옥(Inferno: A Memoir of Motherhood and Madness) 저자 : 캐서린 조   아들의 백일을 며칠 앞둔 어느...

“먹고 후회하고 또 먹는 당신에게, 뇌부터 가벼워지는 식습관 혁명”

식탐 해방 저자 : 저드슨 브루어 /김보은 역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순간이 있다.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자꾸만 뭔가를 찾게 되고, 과자 봉지를 뜯어놓으면 끝까지...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 머니 트렌드 2026

2026년을 앞두고 한국 경제의 나침반이 될 책이 돌아왔다. 바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경제 전망 시리즈, '머니 트렌드 2026'이다.     ‘새해에 가장 먼저 펼치는 책’, ‘경제를 보는...

절창 – 구병모

지금, 책장을 넘기기 직전이라면, 이 한 문장만으로도 충분히 설레고, 또 긴장될 것이다. “상처는 사랑의 누룩이다.” 절창은 이 문장처럼, 오롯이 ‘읽기’와 ‘이해’라는 짙고 섬세한 감정의 지형 위에 세워진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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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리아 민화 초대전, 코퀴틀람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개최

한국 전통 민화를 밴쿠버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2025 아리아 민화 초대전(The Invitational Exhibition)’이 오는 10월 3일(금)과 10월 4일(토) 양일간, Coquitlam Heritage Museum에서...

“설레는 이에겐 모든 날이 봄입니다”

오평선 작가, 인생 후반의 따스한 설렘을 이야기하다 “인생은 한 번이지만, 행복은 수없이 피어나길.”   20만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졌던 오평선 작가가 또 한 권의 깊고 따뜻한 에세이로 돌아왔다.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로 인생 후반의 아름다움을 그려온 그는, 이번 신작 '설레는 이에겐 모든 날이 봄입니다'를 통해 설렘이 사라진 줄 알았던 중년의 마음속에도 여전히 피어나는 봄이 있음을 조용히 일깨운다.흔히 인생의 반환점을 지난 이들에게 ‘가을’이나 ‘겨울’이라는 단어가 붙는다. 그러나 작가는 말한다. 마음이 움직이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순간이 있다면, 그건 분명 ‘봄’이라고.늦은 나이에 악기를 배우며 느끼는 긴장감, 손주와 나누는 웃음, 길가에 핀 작은 들꽃에 시선을 멈추는 여유. 그런 사소하지만 찬란한 순간들이 인생 후반에도 여전히 설렘을 피워낸다고 그는 전한다. 작고 단순한 순간들이 만드는 깊고 오래된 행복 '설레는 이에겐 모든 날이 봄입니다'는 삶의 복잡함 속에서도 단순하게 행복을 선택하는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아침 햇살을 바라보며 웃는 일, 가족과 나누는 따뜻한 식사, 들숨처럼 들어오는 소소한 설렘… 그런 일상의 작은 순간들이 바로 인생을 지탱하는 진짜 힘임을 말한다. 저자는 말한다. “불행은 거대한 사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작은 불만과 불평이 쌓여 마음을 잠식할 때 찾아온다. 반대로 행복은, 특별한 이유 없이도 매일 반복할 수 있는 습관이다.”   마음이 움츠러들 때, 이 책은 당신 안에 봄을 불러옵니다 이 책에는 65편의 짧은 에세이와 함께 40여 점의 명화, 그리고 삶의 방향을 되짚게 하는 인생 선배들의 격언이 어우러져 있다. 문장 하나하나에 오랜 시간 살아낸 이의 성찰과 따뜻한 시선이 녹아 있다. 특별한 이론이나 지식이 아닌, 평범한 일상을 살았던 한 사람이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깨달은 삶의 지혜이기에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온다. 오평선 작가는 26년간 직장 생활을 하며 가족을 위해 바쁘게 살아온 ‘평범한 가장’이었다. 그가 중년을 지나 진짜 자신의 삶을 찾아가기 시작한 순간부터, 글쓰기는 그에게 삶을 되돌아보는 창이 되었다.현재는 진로 교육과 인생 강연, 글쓰기 강의 등을 통해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고 있으며, ‘강연 여행자’로서의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이런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인생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싶은 이에게 -중년 이후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에게 -부모님, 은사님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에게 -매일 잠들기 전, 조용한 위로의 문장이 필요한 이에게   마음속 봄을 다시 불러오는 문장들 가장 적은 것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이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실패는 멈춤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다. 내일을 예측할 수 없기에 오늘을 기대하며 일어날 수 있다. 설레는 마음이 있다면, 인생은 언제나 봄이다. '설레는 이에겐 모든 날이 봄입니다'는 우리가 너무 오래 미뤄두었던 ‘자기 자신을 위한 봄날’을 조용히, 그러나 깊게 불러낸다. 오늘 하루가 무겁게 느껴진다면, 이 책을 한 페이지 천천히 펼쳐보자. 책 속 문장들이 당신의 마음에 새순처럼 자라날 것이다.       자료=교보문고 신간 소개 정리=여성자신 편집팀 구매 문의=Today's Books Canada  

회색 머리의 55세 한국 여성, 프랑스 사진작가 렌즈에 담기다

“자연스러운 우아함의 아이콘” 짧게 흘러간 한 편의 영상.  그녀는 천천히 지나갔고, 사진작가의 셔터는 그녀의 존재를 담았다. 프랑스의 거리 사진작가이자 인플루언서인 파페 산(Pape San)이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올린 이...

캐나다 동화작가 로버트 먼치, ‘조력사망’ 승인받아… 딸 “지금 당장은 아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동화작가 로버트 먼치(Robert Munsch·80)가 의사 조력하에 삶을 마감하는 ‘조력사망(MAID, Medical Assistance in Dying)’ 승인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