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호 총영사는 4월 5일 토요일에 열린 밴쿠버 한인유아교사협회(Korean Early Childhood Educator Association) 워크샵에 참석해
해외 한인사회에서의 여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유아교육 분야가 한인들이 영주권을 취득하는 주요 통로가 되고 있는 만큼
총영사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C 한인유아교사협회는 2017년 5월 설립되었으며 이번 워크샵에는 이재경 키즈빌리지 원장과 이미경 리더십 강사가 강연을 실시했고
40여명의 한인 유아 교사들이 참석해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보도자료 제공=밴쿠버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