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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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패임을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컬럼니스트 : 서울치과 강주성원장

치아 패임은 왜 생기나요?
치아의 (잇몸쪽) 옆면이 패이는 증상은 주로 치아의 과도한 사용 또는 이갈이나 이 악물기 같은 비 정상적인 힘에 의해서 주로 발생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치아를 아래위 방향이 아닌 옆으로 매우 세게 닦는 경우에도 치아 패임이 발생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치아가 패여서 떼워야 한다는데 전혀 불편감이 없어요.
치아 패임이 매우 천천히 진행되는 경우에는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패임이 신경 가까이까지 진행되면, 나도 모르게 신경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심지어는 치아가 부러져서 치아를 빼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나 치아를 빼야 하는 상황 모두 여러가지로  손실이 큰 상황이 되므로 미리 검진을 받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꼭 치료해야 하나요?
치아 패임의 치료는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만약 치아가 얕고 넓게 패였는데 증상이 없다면, 치료가 급한 상황이 아닙니다. 하지만 반대로 치아가 깊게 패여 있다면 이는 증상여부를 떠나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패인 부분에 충치도 함께 진행이 되고 있다면 더더욱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아가 패여서 시린 증상이 있는데 치료가 급한가요?
치아 패임이 빠르게 진행되면 아주 약간만 패인 경우에도 이가 시린 증상이 발생합니다. 만약 패인 정도가 매우 작고 얕은데, 시린 증상을 아주 가끔만 느끼고 있다면 아직 치료가 시급한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찬물을 마실 때마다 시린 증상을 거의 매번 느끼거나 양치질을 할 때에도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양치질을 할 때 시려서 불편한 자리가 생기면 무의식 적으로 해당부위에 양치질을 피하게 되기 때문에 잇몸질환을 쉽게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아 패임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치아 패임의 치료는 상황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치아 패임은 치아색의 Filling으로 패인 부분을 떼우는 치료를 합니다. 만약 치아 패임이 깊지는 않은데 면적이 넓다면 잇몸 이식을 통해서 패인 부분을 cover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치아에 치아 패임과 함께 다른 문제가 있거나, 치아 패임으로 인해 신경치료가 필요한 상황인 경우 크라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미 크라운이 되어있는 치아에 패임이 생긴 경우에는 크라운을 교체해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치아 패임의 정도가 경미하고 증상도 거의 없다면 당장 치료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것 만으로 충분합니다.

 

 

 

 

[ 컬럼니스트 ]

Dr.Kang
Dr. 강주성
General Dentist, Principal dentist
Bachelor of Dentistry, 2002.
KyungHee University, Seoul, Korea
  • 보철과 전문의 (한국)
  • 전 UBC Dentistry Part-time Faculty
  • 전 강남이엘치과 원장 (-2015)
  •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 전 동남보건대학교 치위생과 외래교수
  • 치과 보철과 인턴/레지던트 수료
  • 치의학 석/박사과정 수료
  • 국군수도통합병원 치과 군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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