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소식] 견종호 총영사는 12월 30일 월요일 BC주 응급의료서비스 (BC Emergency Health Services) 소속 로버트 페너(Robert Penner)구조대원과 스티븐 리드(Steven Reed) 팀장을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으로 초청해 총영사 명의 감사장을 전달했다. 로버트 페너 구조대원은 휴가 중이던 지난 7월 18일 BC주 Golden 인근 고속도로 상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척추골절 등 심각한 부상을 입은 중상자 1명의 응급헬기 이송을 지원하는 한편 비교적 부상이 덜한 다른 사고 피해자를 본인의 차량으로 운전해 사고현장에서 3시간 30분 떨어진 병원까지 무사히 이송한 바 있다. 견 총영사는 휴가 중임에도 봉사정신과 투철한 직업정신을 발휘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준 페너 구조대원이 BC주 한인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각별한 인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국민과 교민들의 안전에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 교통 사고 한국 관광객 구조 지원한 BC주 응급 구조대원에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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